본문 바로가기
교육 과정/교육 입시 자료&뉴스

서울대 23학번 학종 대비법 공개!

by 어썸쉬라 2023. 7. 8.
반응형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대 23학번 신입생의 학종 대비법 영상에 대한  <베리타스알파>의 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1. <아로리>의 서울대 23학번의 학종 대비법 영상 공개

서울대 입학본부에서 운영하는 웹진 <아로리>에 23학번 신입생의 학종 대비법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6명의 신입생이 본인 고교 시절 경험과 노력, 면접 등 학종 대비법을 안내하였습니다. 

 

<아로리>는 서울대 입학본부에서 운영하는 웹진으로 서울대를 준비하는 학생 뿐만 아니라 대학을 진학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내용과 선배들의 경험담을 알 수 있어 무척 유용한 싸이트입니다.

고교생활 카테고리에는 <서울대 신입생들의 서재> 코너에서 유익한 도서 목록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입학안내 카테고리의 <신입생이 들려주는 면접이야기>에서는 면접을 준비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경험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고등학교 때 과목선택 기준, 가장 많이 성장시킨 활동, 본인이 한 탐구 활동, 면접 경험, 학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서울대 입학 준비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담겨 있습니다.

 

▽▽▽서울대 아로리 사이트는?▽▽▽

 

<

 

 

합격생들이 서울대 학종에서 가장 강조한 것은 주체성자발성입니다.

이는 자신의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 학생을 선발하려는 서울대의 이념과도 통합니다.

고등학교의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거나 탐구할 수 있는 분야를 자발적으로 넓히라는조언입니다.

본인 고교에 개설되지 않는 강의인 경우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수강한다거나, 자발적 탐구활동, 시험에 나오지 않는 분야라도 독서 등을 통해 지식의 폭을 확장하여 지적 성장을 이뤘다는 조언이 있습니다.

 

학종(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울대를 비롯하여 전반적인 대학 모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지적 호기심'입니다.

배우는 내용에 그치지 않고 지적 탐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바로 서울대 학종에서 강조하는 주체성과 자발성인 것입니다.

 

2. 학종 과목의 선택은?

서울대는 올해 권장 과목을 지정하는 등 전공 관련 역량을 주로 살펴보는 특징이 있습니다. 

합격자들의 고교 선택과목 관련 인터뷰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성적을 위한 과목이 아닌 진로에 맞는 과목 혹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과목을 선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강자가 적으면 성저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수강자가 많은 과목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으나, 성적보다는 진로를 위한 선택과목이 유의미하다는 의미입니다.

지리학과 이씨는 "재학했던 고교의 세계지리 과목은 15명만 신청했기에, 등급 따기가 어려웠고 실제로도 원하는 등급이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후회가 없다. 학생선택권이 넓어지면서 과목 선택이 나를 설명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학종에서는 정량적인 내신등급만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정성 평가를 하는 것이므로, 선택과목

 

진로와 관련되지 않는 분야를 선택할지라도 본인의 도전정신이 뒷받침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조언 또한 있습니다.

 

3. 면접에 관하여

추천서, 자소서 등이 없어지면서 학종에서 면접에 대한 중요성이 더 강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로리>영상에 따르면 학생들은 면접에서 틀린 답을 하더라도 결국 고교 3년간의 과정과 본인의 숙고 과정은 드러나게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류기반 면접의 경우 자신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학원 등 남에게 받는 도움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아로리> 입학안내 카테고리 내 자료창고를 살펴보면 기출제시문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4. 학종에서 중요한 것은?

학생들은 학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체성 있는 활동을 꼽았습니다.

외적이 요인이 아닌 본인이 주체성을 가지고 실험 등 활동을 설계해 진행하는 것입니다.

 

교육학과 김씨가 강조하고 싶은 건 도전이라고 말합니다.

부딪혀봐야만 깨달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독서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2024 대입부터 독서활동 사항은 반영되지 않지만 진정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조언입니다.

 

▽▽더 자세한 기사 원문이 궁금하다면?▽▽

 

 

 

반응형

댓글